![[종합] 서인영, 본성 숨기는 이유 있었네 "시댁에서 방송 엄청 체크해" ('구해줘 홈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869334.1.jpg)
지난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인영이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김숙은 점잖아진 서인영의 패션을 보고 "청담동 며느리 룩이다"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시댁에서 방송을 엄청 체크한다"고 토로했다.
장동민은 "시댁 얘기하는데 왜 얼굴을 (찡그리냐)"고 농담했고, 서인영은 "아냐, 아냐"라고 황급히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얼굴에 선함이 느껴진다. 독기가 싹 빠졌다"고 놀라워했다.
![[종합] 서인영, 본성 숨기는 이유 있었네 "시댁에서 방송 엄청 체크해" ('구해줘 홈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869333.1.jpg)
![[종합] 서인영, 본성 숨기는 이유 있었네 "시댁에서 방송 엄청 체크해" ('구해줘 홈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869331.1.jpg)
이에 장동민은 "방송 나가면 '얘야, 청담동으로 좀 넘어와라'라고 바로 전화오시겠다"고 놀렸다. 녹화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서인영은 "열흘 남았다. 지켜달라"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매물찾는 프로그램 콘셉트답게 "신혼집을 구할 때 엄청 힘들었다. 혼자 살 땐 집을 오래 보러 다니는 편이 아니었다. 고민 없이 결정했다. 그런데 신혼집은 그렇게 안 되더라"고 밝혔다.
![[종합] 서인영, 본성 숨기는 이유 있었네 "시댁에서 방송 엄청 체크해" ('구해줘 홈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869332.1.jpg)
또 그는 "아기 계획도 있다. 지금 집 앞에 초등학교가 있고 앞에 유치원도 있다"면서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