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강소라 "'돌싱글즈·나는 솔로' 찐팬, 날 것의 감정 절실해보였죠"[TEN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726896.1.jpg)
2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ENA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강소라의 6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극중 강소라는 이혼 전문 스타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
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2021년 4월 딸을 출산하며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6년만에 돌아온만큼 캐릭터 준비도 철저히 했다. 연애 관련 방송은 하나도 빠짐없이 최근 에피소드까지 모두 챙겨봤다고.
!['한의사♥' 강소라 "'돌싱글즈·나는 솔로' 찐팬, 날 것의 감정 절실해보였죠"[TEN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726897.1.jpg)
이어 "이번엔 스타변호사 역이고 극중 능력도 있고 돈도 많은 캐릭터다보니 화려하게 소화하려 했다. '겉으로는 프로페셔널한테 연애는 이런식으로 밖에 못하는 거야?'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더 이쁘게 입고 싶었다"라며 "초반에 스타일리스트와 스타일링을 같이 했고 중간중간 감정신 관련해서도 참여해서 얘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한의사♥' 강소라 "'돌싱글즈·나는 솔로' 찐팬, 날 것의 감정 절실해보였죠"[TEN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726902.1.jpg)
'돌싱'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도 부담감은 없었다고. 오히려 기대가 많이 됐다고 했다. 그는 "그동안 안 해본 결이라서 되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새로운 마음으로 재밌게 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의사♥' 강소라 "'돌싱글즈·나는 솔로' 찐팬, 날 것의 감정 절실해보였죠"[TEN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726903.1.jpg)
!['한의사♥' 강소라 "'돌싱글즈·나는 솔로' 찐팬, 날 것의 감정 절실해보였죠"[TEN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726909.1.jpg)
아직 정해진 차기작은 없지만 하루 빨리 대중과 만나고 싶다는 강소라. 그는 "일이 너무 재밌어졌다. 빨리 또 차기작을 찍고 싶다"며 "그동안 전문직을 많이 연기해서 그런지 형사 역할을 해보고 싶다"라며 "사극 욕심도 있다. 사극은 정서가 현대극과는 다르지 않나. 현실에서는 체험할 수 없으니까 캐릭터로 만나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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