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개봉한 '카운트'(감독 권혁재)는 2위 진입했다. 개봉 첫날 3만8066명이 들었고, 누적 관객수는 5만 2060명이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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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와 같은 날 개봉한 '서치2'(감독 니콜라스 D 존슨·윌 메릭)는 3만 6192명을, '마루이 비디오'(감독 윤준형)는 2만 1128명을, 'TAR 타르'(감독 토드 필드)는 3960명을 각각 동원하며 4위, 5위, 8위를 기록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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