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킴’ 사부들은 팀워크 비결 중 하나로 ‘긍정’을 꼽았다. 사부들은 남 탓하기 바쁜 멤버들에게 그들만의 긍정 대화법을 공개하며 빈틈없는 팀워크 비법을 전수했다. 사부님의 긍정 마인드를 배운 멤버들은 경기장으로 이동해 경기 룰부터 스톤 던지는 방법까지 컬링의 기본적인 기술을 교육받았다. 처음 접한 운동에 멤버들은 “이거 오늘 안에 못해!”라며 억울함을 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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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사부들의 플레이에 멤버들의 사기가 떨어지는 순간, ‘팀킴’의 스톤을 밀어내며 경기 결과를 미지수에 빠트린 컬링 신동이 등장해 사부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 과연 숨겨진 ‘집사부일체’의 컬링 신동은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밤바다 입수를 걸고 펼쳐진 예측불허 컬링 경기와 역전을 노리는 컬링 신동의 정체는 19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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