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진선규는 "내 여자친구는 얼마 전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김고은을 괴롭히던 배우 박보경이다. 그 친구랑 교제 중이다"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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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석 역시 "우리 아내는 드라마 '슈룹'에서 남상궁으로 나왔다"라며 아내를 이야기했다. 이어 "나보다 우리 여자친구들이 연기를 더 잘했다"라고 말하기도.
진선규는 "(박보경과) 교제를 5년하고 아내가 된 지는 12년 됐다. 17년 만났다"라고 했다. 또 "(연애가 )처음은 아니다"라고 답하며, 이내 "아내가 첫사랑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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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슈룹' 보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진선규는 "이거 진짜 조심해야 한다"라며 "가까운 사람일수록, 특히 배우자면 코멘트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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