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51회에서 이규한은 조카와 함께 풀빌라에 갔다.
이규한은 조카와 함께 요리 재료를 구입해 풀빌라에 도착했다. 이규한은 갑자기 소주를 따서 마실 듯한 포즈를 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이규한은 도미노부터 풍선놀이까지 조카와 함께하며 육아를 배워갔다. 그러나 조카의 "쉬 마렵다" 호소에 난관이 시작됐다. 결국 이규한은 민결이 소변을 누이다가 실수했고, 옷이 젖었다. 간신히 사태를 수습한 뒤 이규한은 "잡아줘야 하더라. 제 얼굴에도 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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