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에는 재겸이 출장을 다녀와 하라에게 폭풍 허그로 반가움을 표현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꿀 눈빛, 폭풍 허그와 차 문을 열어주는 매너 손까지 사랑에 빠진 훈남 3종 세트를 선사하는 재겸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낸다.
하라는 연애 초기에 재겸이 전 남편 은범의 지인이라는 점 때문에 망설였지만, 6화에서 손깍지 포옹을 하며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주어 두 사람이 앞으로 새로운 로맨스를 펼쳐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5화에서는 하라와 재겸이 구은범을 사이에 두고 오해로 말다툼을 하고, 재겸의 엄마와 아찔한 만남을 가지는 등 위기를 겪는 모습을 보여줬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에 지니 TV, ENA 채널 그리고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매니저 스캔들 제대로 터졌다…진실 게임 이어 고백까지 "천년의 이상형" ('되어줄래')[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813590.3.jpg)
![[종합] "나는 노예입니다" 19禁 성적 학대 사실 밝혀졌다…결혼 10년차인데 학대에 폭력 일삼아 ('탐비')](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813555.3.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