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남자판 케플러 탄생할까? '공정성' 1순위로 둔 '보이즈 플래닛'](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526620.1.jpg)
2일 오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고정경 PD, 김신영 PD를 비롯해 백구영, 솔지, 이석훈, 임한별, 최영준이 자리에 참석했다.
‘보이즈 플래닛’은 한국인 연습생들이 모인 K그룹, 글로벌 연습생들이 모인 G그룹이 모여 글로벌 K팝 보이그룹 데뷔에 도전하는 오디션이다. 걸그룹 케플러를 탄생시킨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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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PD는 "'걸스 플래닛'과는 다르게 이번엔 100% 시청자, 이른바 스타 크리에이터의 투표로 데뷔 조가 결정된다. 또 지난 시즌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구분을 둬 투표했는데 이번엔 그룹 구분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투표를 진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독립적인 외부 기관인 삼일 PwC에서 검증 절차를 진행한다. 이런 시도는 우리의 제작과 투표 과정을 완전히 분리해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종합] 남자판 케플러 탄생할까? '공정성' 1순위로 둔 '보이즈 플래닛'](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526564.1.jpg)
![[종합] 남자판 케플러 탄생할까? '공정성' 1순위로 둔 '보이즈 플래닛'](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526579.1.jpg)
![[종합] 남자판 케플러 탄생할까? '공정성' 1순위로 둔 '보이즈 플래닛'](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526580.1.jpg)
이날 참석하지 못해 영상으로 인사를 전한 마스터 립제이는 "평소에 너무 궁금해했고 더 알고 싶었던 플래닛에 초대된 기분"이라며 "연습생들의 마음가짐이나 열정이 뜨겁다고 느꼈다. 비록 경쟁프로그램이지만 평가보다는 사랑과 애정의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고, 한 명 한 명 진심이 아닌 친구들이 없는 것 같다. 진심으로 응원과 격려를 하게 된다"고 전했다.
'보이즈 플래닛'은 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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