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준호, 여행 떠난 ♥김지민 노하겠어…술 중독 남편에 칭찬이요?('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513263.1.jpg)
이날 김준호는 브런치를 먹으러 가던 중 개그감을 발휘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는 전날 밤과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임원희가 “잔 채로 그냥 나왔다”고 말하자 “어떻게 잔 채로 나올 수가 있지?”라며 “이제부터 형의 영어 이름은 ‘잔채로’”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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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이혼에 관한 지식을 자랑하자 김준호는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처럼 형도 ‘10원짜리 변호사’를 해봐라”라고 작명 센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또 관광지에서 만난 신혼부부가 “남편이 술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걱정하자 “남자다”라고 추켜세워주는가 하면 산책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는 남편에게 “그걸 우린 매일 할 수 있는데”라고 유쾌함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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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돌싱포맨’의 활력소 같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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