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에 늦은 프러포즈 "이유식 만들 그날까지" ('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33837.1.jpg)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제주도 신혼여행 중 김다예를 위한 박수홍의 프러포즈가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제주도에 있는 지인들을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했다. 부부를 위해 모인 지인들은 박수홍이 힘든 시련을 겪고 있을 때 온 마음으로 응원해 준 사람들이었다.
지인들 역시 부부를 위해 정성껏 만든 음식들을 한가득 준비했다. 부부와 지인들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종합]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에 늦은 프러포즈 "이유식 만들 그날까지" ('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33835.1.jpg)
![[종합]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에 늦은 프러포즈 "이유식 만들 그날까지" ('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33833.1.jpg)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박수홍은 아내 몰래 한 달 동안 피아노 연습을 했다. 박수홍은 과거 기부금을 위해 직접 부른 뜻깊은 곡 '선한 세상'을 직접 연주하며 노래했다.
![[종합]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에 늦은 프러포즈 "이유식 만들 그날까지" ('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33834.1.jpg)
김다예도 남편 몰래 준비한 편지를 읽었다. 김다예는 남편 박수홍에게 “언제나 함께 할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종합]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에 늦은 프러포즈 "이유식 만들 그날까지" ('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33836.1.jpg)
부부의 프러포즈 현장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이제 꽃길만 걸어요", "딱 봐도 천생연분", "2세 소식 기대하겠다"라고 응원했다. 박수홍은 "이유식을 만드는 날까지 ‘편스토랑’ 함께 하겠습니다"라며 굳은 의지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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