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트랜스젠더' 풍자, 신기루 허언증 고발 "카메라 감독 그만둔 적도"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02118.1.png)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신기루와 풍자가 함께 찾아왔다.
이날 신기루는 "사람들이 우리가 사이가 안 좋은 줄 아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유독 친한 사이라 놀리는 데 마치 여배우와 아이돌의 기싸움처럼 (불화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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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트랜스젠더' 풍자, 신기루 허언증 고발 "카메라 감독 그만둔 적도"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02123.1.png)
![[종합] '트랜스젠더' 풍자, 신기루 허언증 고발 "카메라 감독 그만둔 적도"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02121.1.png)
신기루는 "풍자 씨는 나한테 허언증이라고 하는데 모든 개그맨들이 죄다 허언증이라고 한다"고 했다. 어떤 말을 하는지 묻자 풍자는 "라면을 안 좋아한다고 하더라, 라면을 3봉지나 먹는다"고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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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는 "허언증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다. 그걸 선동질이라고 한다"면서 "대시를 받았다, 불장난 같은 사랑을 해해봤다고 하면 다 허언이라고 한다. 연예인도 있고 스포츠 스타도 있어서 실명을 말할 수 없지만 거기선 지라시가 돈다더라. 내가 귀엽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종합] '트랜스젠더' 풍자, 신기루 허언증 고발 "카메라 감독 그만둔 적도"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02119.1.png)
![[종합] '트랜스젠더' 풍자, 신기루 허언증 고발 "카메라 감독 그만둔 적도"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02117.1.png)
신기루는 카메라 감독이 자신에게 호감을 드러낸 사연을 밝히면서 "생일 파티를 해줘서 케이크를 내가 그분에게 드렸다. 카메라 철수하는데 귀에 대고 '누나 팬이에요'하고 갔다"고 했다. 언니들은 "그냥 팬인 거 아니냐"라고 하자 신기루는 "왜 귓속말을 하냐"라고 했다.
풍자는 "그냥 카메라를 피해서 말한 거다. 기루 언니가 하도 말을 하고 다녀서 그 분이 안 보인다. 작별 인사도 기루 언니 빼고 하고 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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