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전선욱은 유튜브 채널 '프리드로우TV'에 '야옹이 전선욱 신혼여행 브이로그1' 영상을 올렸다.
전선욱과 야옹이는 태국 방콕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야시장 구경 도중 야옹이는 "두리안 먹어 보기 할까?"라고 제안했다. 전선욱은 "나 못 먹는다"고 했다. 야옹이는 "나도 안 먹어봤다. 안 먹어봤으니까 게임해서 벌칙 같은 걸로 먹어보자"고 했다. 하지만 전선욱은 "못 먹는다"며 거절했다. 두 사람은 과일음료를 파는 곳에서 야옹이는 망고주스를, 전선욱은 수박주스를 샀다. 야옹이가 "수박주스를 두 잔이나 클리어하고 한 잔을 더 먹는 게 대단하다"고 하자 전선욱은 "자기가 망고 좋아하는 것처럼 난 수박 좋아한다"고 말했다. 야옹이는 "야시장 이런 곳이었다. 처음 경험해본다"며 야시장을 신기해했다.
두 사람은 호텔 루프탑 라운지바를 찾았다. 둘은 창가 자리에 앉았다. 야옹이는 "예약하길 잘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야옹이는 칵테일에 위스키 5잔을 마셨다. 술을 못 마시는 '알쓰' 전선욱은 "안주를 축내며 오렌지 주스 4잔을 마셨다"고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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