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는 SBS '트롤리'에 출연 중인 김현주, 박희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재재는 "박희순이 제 SNS를 팔로우했다"고 운을 띄웠다. 박희순은 "팬이다"라며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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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검사도 진행한 두 사람. 재재는 김현주에 대해 "INFJ는 숨은 가면이 있다. 김현주의 가면은 구준표의 누나 구준희였다. 특별출연인데 25회 중에 10회를 나오셨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김현주는 "특별출연인데 왈츠와 승마도 배웠다. 결과적으로는 그런 신이 없었다. 부잣집 여자 역할을 안 해봤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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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는 "내 말을 유행처럼 만드는 성향은 없다. 오빠는 좋아할 것 같다"이라고 말했다. 박희순은 "쑥스럽다"라며 짧게 말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김현주는 출연작 '트롤리'에 대해 "사실 '트롤리의 딜레마'라고 해서 정답 없는 선택 앞에서 갈등, 혼란을 겪는 사람의 이야기를 한다. 과거의 상처를 안고 비밀로 하고 살다가 박희순을 만나 지지하는 역할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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