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보이는 '아바타'…2위 탈환 저력 보인 '영웅'[무비차트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00808.1.jpg)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은 전날 9만 110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818만 4370명이다.
지난해 12월 14일 개봉 이후 정상을 질주 중인 '아바타2'가 이번주 9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00만 보이는 '아바타'…2위 탈환 저력 보인 '영웅'[무비차트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00812.1.jpg)
'영웅'은 '스위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등 쟁쟁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2위를 탈환했다.
![1000만 보이는 '아바타'…2위 탈환 저력 보인 '영웅'[무비차트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00815.1.jpg)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1000만 보이는 '아바타'…2위 탈환 저력 보인 '영웅'[무비차트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00819.1.jpg)
이 작품은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 정대만, 채치수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각본, 감독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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