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코앞 '아바타' VS 치고 올라오는 '영웅'[무비차트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45088.1.jpg)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아바타: 물의 길'은 21만 630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46만 9053명.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가족을 이룬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무자비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09년 혁신적인 영상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라는 기록을 남긴 '아바타'의 후속편이다.
![700만 코앞 '아바타' VS 치고 올라오는 '영웅'[무비차트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45098.1.jpg)
![700만 코앞 '아바타' VS 치고 올라오는 '영웅'[무비차트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45089.1.jpg)
동명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다. 배우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등이 출연했다.
![700만 코앞 '아바타' VS 치고 올라오는 '영웅'[무비차트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45105.1.jpg)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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