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다섯은 2016년 데뷔했다. 청춘에 대해 노래한 ‘Youth’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밴드다. '쏘카'의 광고 음악에도 참여하며 많은 인지도를 확보한 팀이다.
2023년 활동 재개를 알린 이들은 "모든 멤버들의 군 복무를 끝내고 다시 한번 '다섯'의 음악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CTM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CTM은 MVP 서비스를 힙합 장르 뮤지션에게 제공하며 시장성을 검증한 바 있으며, 보컬, 알앤비, 화가, 크리에이터 등으로 로스터를 확장해 왔다.
컬쳐띵크 김진겸 대표는 “많은 소속사가 고정비로 인한 페인 포인트(Pain-point)를 겪고 있다. CTM은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통해 고정비를 최소화하고, 변동비로 최대 전환할 수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2015년부터 지금까지 모든 임직원과 시스템은 이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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