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일처다부제 아닌가"…'연 매출 300억 닭발 사장' 김호중에게 1억 쓴 사연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77652.1.jpg)
지난 20일 방송된 '진격의 언니들–고민 커트 살롱'에는 김호중과 함께 사는 부부와 변태로 오해받는 사연자가 출연했다.
이날 남편은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푹 빠져서 지금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며 사연을 시작했다. MC들의 심각한 반응에 사연자는 "성악가이자 트로트 가수"라며 운을 띄웠고 MC들은 바로 "보라색 보니까 알겠다"며 가수 김호중을 지목했다.
이어 남편은 "김호중을 따라다니면서 아내가 쓴 돈이 3년간 1억원 정도 된다"고 전해 MC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다만 남편은 "아내가 연 매출 약 300억원인 닭발 식품 사업으로 번 돈 중 쓰는 것"이라고 덧붙였고, 김호영은 "1년 매출 300억원이면 덜 썼다"며 부인을 옹호했다.
![[종합] "일처다부제 아닌가"…'연 매출 300억 닭발 사장' 김호중에게 1억 쓴 사연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77651.1.jpg)
아내를 위해 직장에까지 보라 옷을 입고 ‘보라돌이’로 다닌다는 그는, “아내가 그간 몸이 편치 않았는데 김호중의 팬이 된 이후로 정신도 건강도 좋아졌다”며 반기기도 했다.
![[종합] "일처다부제 아닌가"…'연 매출 300억 닭발 사장' 김호중에게 1억 쓴 사연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77654.1.jpg)
![[종합] "일처다부제 아닌가"…'연 매출 300억 닭발 사장' 김호중에게 1억 쓴 사연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77653.1.jpg)
세 번째로는 ‘변태 커플’로 오해받는다는 사연자들이 등장했다. 성인용품 브랜드의 CEO와 디자이너라고 밝힌 그들은 "저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개방적이고 문란할 것이다"라는 오해를 산다며 곤란하다고 전했다.
![[종합] "일처다부제 아닌가"…'연 매출 300억 닭발 사장' 김호중에게 1억 쓴 사연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77657.1.jpg)
![[종합] "일처다부제 아닌가"…'연 매출 300억 닭발 사장' 김호중에게 1억 쓴 사연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77655.1.jpg)
![[종합] "일처다부제 아닌가"…'연 매출 300억 닭발 사장' 김호중에게 1억 쓴 사연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77656.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