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子' 신현승 "성대 다니며 자존감 낮아졌는데…5000:1 뚫고 오디션 붙었죠"[TEN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14988.1.jpg)
13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신현승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현승은 '연매살'에서 이서진의 아들이자 신인배우 마은결로 열연하며, 주현영과 애틋한 러브 라인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메쏘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인배우 역할을 맡았던 그는 연기에 있어서 남다른 열정을 보인 바 있다. 실제의 신현승과 싱크로율이 100%였다. 신현승 역시 배우가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기 때문.
!['이서진子' 신현승 "성대 다니며 자존감 낮아졌는데…5000:1 뚫고 오디션 붙었죠"[TEN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14992.1.jpg)
이어 "아침에 사과 하나, 점심에 계란 2알과 두유, 저녁에 고구마 한 쪽을 먹었다. 40kg 정도 감량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서진子' 신현승 "성대 다니며 자존감 낮아졌는데…5000:1 뚫고 오디션 붙었죠"[TEN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14792.1.jpg)
붙어있는 장면이 많았던 주현영에 대해서는 "누나가 성격이 워낙 좋다. 주변 사람들도 잘 챙기고 개그 코드도 잘 통하더라. 쉬는 시간에 상황극도 하며 장난치고 놀았다"라고 말했다.
'연매살'에 특별 출연을 했던 이순재와의 호흡도 환상적이었다고. 신현승은 "이순재 선생님은 배울 점이 많은 선배시다. 항상 손에서 대본을 안 놓으시고 아직까지도 먼저 현장에서 동선을 맞춰보시더라. 친절하시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나도 그렇게 되고 싶더라"라고 존경을 표했다.
!['이서진子' 신현승 "성대 다니며 자존감 낮아졌는데…5000:1 뚫고 오디션 붙었죠"[TEN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14881.1.jpg)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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