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리허설 무대…보이지 않는 지니
추측·루머 多…상처받는 엔믹스
탈퇴, 소속사간 합의…개인의 선택 존중
추측·루머 多…상처받는 엔믹스
탈퇴, 소속사간 합의…개인의 선택 존중

공개된 영상에는 엔믹스 멤버들이 본 무대 전 리허설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는 지니가 그룹을 탈퇴하기 이전이다. 다만 지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지니가 다른 멤버들과 겹치는 장면을 편집해 등장을 최소화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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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는 지난 9일 탈퇴 소식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엔믹스 멤버로 함께해 온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니는 약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뤄낸 지금 그의 소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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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근거 없는 추측일 뿐. 단언할 수 없다. 다만 이번 결정에 대한 서늘한 시선이 남아있는 엔믹스 멤버들에게 뻗치고 있다. 특히 멤버 설윤은 날조된 '열애설'에 휩싸였고, 멤버 개개인의 불화설도 이어졌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엔믹스'를 더럽히고 있다. 탈퇴 사유의 불명확성이 이유겠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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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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