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공개된 선우용여 채널에는 "선우용여 딸이 사는 100평짜리 초호화 LA 대저택 최초 공개(+모녀 싸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미국에서 거주 중인 딸 최연제(본명 김연제)의 근황과 집 내부를 공개했다. 엄마 선우용여를 만난 최연제는 한방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며 의사답게 전문성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선우용여는 유튜브를 통해 딸이 연예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도 전했다. 과거 남편의 빚보증으로 1750만 원의 빚을 떠안게 됐고, 이는 현재 가치로 약 2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딸 최연제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학업과 연예 활동을 병행하며 꿈을 이어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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