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캐스팅됐다. 그는 1993년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스포츠비즈니스를 전공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 온 BH엔터테인먼트의 준비된 신인 배우다.
정윤재는 깊이 있는 눈빛, 내재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예정.

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캐스팅되어 첫 작품을 선보일 채비를 마쳤다. 거듭된 오디션을 거쳐 실력을 검증받은 정윤재는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인 오일용(김동휘)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아 파격적인 비주얼과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정윤재는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작품 속 장면에서 짧게 보일지라도 좀 더 보고 싶고, 다음이 궁금해지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예 정윤재가 출연하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오는 19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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