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지난 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아름다운 몸 선이 드러나는 하얀 니트와 청초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진은 최근 직접 기획한 자체 콘텐츠 '취중진담'을 통해 전통주 제작에 입문하는 모습을 담은 바 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한국 전통주의 명인인 박록담 한국전통주연구소 소장을 찾아가 그의 제자가 된 후 술을 담그는 법을 배우며 인연을 쌓았다.

더불어 '아름다운 제자가 군대를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긴 했으나, 그를 만나고 대화를 나눌수록 무사히 병영생활을 마치고 우리 곁으로 돌아와주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그가 제대를 하고 우리들 곁으로 돌아오면 개봉을 하고 건배를 하자는 제안을 했었다' 며 이번 만남의 비하인드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게시글 속에는 'BTS 진 입대 기념 무사제대 기원주, 나비의 꿀단지, 2022. 12. 1 밑술'이라고 적힌, 진을 생각하며 직접 빚은 술 항아리 사진이 올라와 더더욱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박록담 스승 역시 진을 '아름다운 제자'로 칭하며 몇 번의 게시물을 올리기도 하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진과 자신이 언급된 기사 캡쳐 사진을 올리며 제자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표현했다.
한편 진이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 The Astronaut'은 뮤직비디오가 5천만뷰를 넘겨 발표한지 한달이 지났지만 식지않는 사랑과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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