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은은 "오늘 오빠(윤남기)와 배곧, 송도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며 "아침을 먹고 데이트를 하러 출발하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다은은 "육아하는 분들 그러지 않냐. 애기와 같이 있을 때는 '하루만 애기 없이 데이트 나가고 싶다' 이러다가 또 애기 없이 나오면 허전하다. 보고 싶다"고 했다. 윤남기 역시 "막 보고 싶다"며 동의했다.
첫 번째 장소는 윤남기의 예전 집 옆에 있던 공원이었다. 이다은은 "여기서 참 많이 놀았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갈 데 없어서"라고 거들었다. MBN '돌싱글즈2' 방영 당시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교제 중이던 윤남기, 이다은은 숨어서 데이트를 해야했던 것. 이다은은 "왜냐하면 번화가를 가면 들키지 않나"라고 말했다. 윤남기는 "저희가 들켜서 더 이상 못 가겠더라"며 웃었다. 윤남기, 이다은은 숨어다닌다고 했지만 피할 수 없던 목격담에 제작진에게도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