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장우혁 "어머니, 억울하게 고생 많이 해…보호해주고 싶다" ('효자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04212.1.jpg)
지난 1일 방송된 ENA '효자촌'에서는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이 부모님을 모시고 효자촌에 입주했다.
이날 장우혁과 장우혁의 어머니는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우혁의 어머니는 장우혁이 "착한 아들"이라면서 "자기가 알아서 척척한다. 다른 건 걱정이 안되는데 결혼을 안 해서 걱정"이라고 고백했다.
장우혁은 규칙적이고 계획적인 사람이라고. 그의 어머니는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고, 운동을 몇 시에 갈지 적어 놓고 그대로 실천한다"며 "전날 늦게 들어오면 다음 날 늦게 일어나지 않을까 했는데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더라"라고 밝혔다.
![[종합] 장우혁 "어머니, 억울하게 고생 많이 해…보호해주고 싶다" ('효자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04213.1.jpg)
장우혁 어머니는 아들에게 "뭐가 모자라서 장가를 못 가나"라고 한탄했다. 이후 장우혁 모자(母子)는 함께 마주 앉아 식사를 했다. 어머니는 밥을 맛있게 먹다가 "가만히 앉아서 밥 얻어먹는 건 처음"이라며 행복해했다.
![[종합] 장우혁 "어머니, 억울하게 고생 많이 해…보호해주고 싶다" ('효자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04210.1.jpg)
장우혁은 "집이 어떤 사업체를 했는데 일꾼들의 밥을 어머니가 책임졌다. 어린 저를 포대기에 싸매고 100인분을 준비했다. 어머니를 볼 때마다 안타깝고 보호해주고 싶다"라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종합] 장우혁 "어머니, 억울하게 고생 많이 해…보호해주고 싶다" ('효자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04211.1.jpg)
어머니 역시 "부모가 (자식들을) 많이 고생시켰다. 너무 고마운데, 우혁이한테는 그런 말을 못했다"고 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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