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선아·안재욱 아들' 권지우, 가족 앞에서 투신 '충격' ('디 엠파이어')](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00587.1.jpg)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법복 가족의 이기심이 어린 생명을 죽였다.
이날 한강백(권지우 분)은 홍난희(주세빈 분)의 죽음 앞에서도 죄책감을 가지지 않는 가족들에게 점점 지쳐갔다. 나근우(안재욱 분)가 자신이 진범이라며 자수하자 그는 아버지를 변호하기 위해 자신의 정체성까지 고백하며 가족들이 옳은 선택을 하길 바랐다.
처절한 고백에도 되돌아온 것은 맹비난이었고 결국 그는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말았다. 아들이 무너지는 것을 볼 수 없었던 한혜률(김선아 분)은 고원경(김형묵 분)이 말한 진범을 잡아넣기로 결심했다.
![[종합] '김선아·안재욱 아들' 권지우, 가족 앞에서 투신 '충격' ('디 엠파이어')](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00585.1.jpg)
엄마가 범인이라 생각하고 있는 한강백은 엉뚱한 사람이 범인으로 지목되자 한혜률에게 죄 짓고 사는 일 그만하자고 울부짖었다. 그날 밤, 한강백은 가족이 지켜보는 앞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종합] '김선아·안재욱 아들' 권지우, 가족 앞에서 투신 '충격' ('디 엠파이어')](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00586.1.jpg)
![[종합] '김선아·안재욱 아들' 권지우, 가족 앞에서 투신 '충격' ('디 엠파이어')](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00588.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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