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태우♥' 장인희 "출산 뒤 남편 입대, 시댁서 혼자 힘들고 외로워" 눈물 ('살림남2')](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00541.1.png)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정태우와 장인희가 정태우의 군 복무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하린은 장기 비행을 다녀온 엄마에게 딱 붙어있었다. 정태우는 "하린아 너무 엄마한테 너무 붙어있는 거 아니냐. 초등학교 1학년이잖아"라고 질투했다.
장인희는 남편과 아들의 사랑에 행복해했고, 정태우는 하린에게 "너 진짜 행복해보인다"라면서도 "엄마 5분만 빌려달라"고 했다. 하린은 "3분이다. 내가 셀거야"라고 방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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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희는 "빨래가 밀려있다"고 거절했고, 정태우와 하린은 거실에 앉아 장인희와 함께 빨래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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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는 장인희가 쓴 편지를 읽으며 추억에 젖었다. 장인희는 정태우의 어머니가 보낸 편지를 읽다 '귀염둥이 하준이는 얼마나 말을 잘하는지 툭하면 할머니' 부분에서 갑자기 눈물을 터트렸다.
정태우는 장인희와 결혼 뒤 첫 아들 하준이를 낳고 입대했다. 그는 아들이 있었기에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상근예비역으로 복부했다. 정태우가 입대할 당시 장인희는 아들을 안고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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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이 생각나 울컥한 장인희를 보자 정태우도 애잔한 마음이 들었고, 장인희와 함께 울컥하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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