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라면 좋아해?"라고 묻는 질문에 "나 진라면 좋아해!"라고 말하며 반짝이는 눈빛으로 표정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또한 감탄하게 했다.
특히 마지만 부분에 진이 부르는 "오뚜기 진~라면"이라는 멜로디와 진의 표정이 광고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다음날 위버스에서 진에게 광고를 많이 찍으라는 팬의 요청에 “저는 돈 버는 거보다 아미들 즐거울 일 하는게 우선이라 사실 광고 잘 안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광고 촬영조차 팬들의 열망을 반영했다는 큰 사랑에 가슴 뭉클해지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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