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 2'는 9∼10일 이틀간 29만3천여 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양자경 주연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3742명으로 3위를, ‘인생은 아름다워’가 3480명의 관객과 만나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25만 9608명, 113만 5114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이성민 주연의 액션드라마 '리멤버'는 6위로 내려앉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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