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동감' 속 용(여진구 역), 한솔(김혜윤 역)의 스틸이 공개됐다.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역)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공개된 1999's 커플 스틸은 사랑을 꿈꾸는 95학번 용과 솔직하고 당찬 매력의 99학번 새내기 한솔의 풋풋한 케미를 담았다.

여기에 펌프에 몰입한 한솔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한 채 놀란 표정을 짓는 용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 전개에 흥미를 더한다.
두 사람의 풋풋한 데이트 장면들은 상대방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동감'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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