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게스트들의 ‘안녕’을 품어주고 힐링 푸드를 대접할 ‘공감 요정’ 유진은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호스트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배우고, 생각하고, 힐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적재적소에서 ‘눈치코치’로 활약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은지원은 한 시대를 함께 풍미한 ‘1세대 아이돌’ 유진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이 많은 막내’로 궂은일과 웃음을 담당할 황제성은 “다양한 분들이 게스트로 오신다고 들었다. 누가 오시건 그날 하루는 즐거운 추억만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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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유진은 ‘안녕하우스’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을 묻자, S.E.S. 멤버 슈를 꼽으며 “힘들지만 용기 내어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는 친구를 응원하고 싶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관전 포인트에 대해 유진은 “모양도, 색깔도 다른 ‘하이, 바이’를 만나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프로그램이니 시청자분들도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은지원은 “게스트들의 사연이 궁금증을 유발한다”며 기대감을 심겨줬고, 황제성은 “20~30대 고민들에 대해 힘을 얻으실 것”이라며 본방사수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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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호스트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배우고, 생각하고, 힐링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Q. 3명의 호스트끼리 서로 인연이 있는지, 호흡을 맞춰 본 소감은?
- 그동안 특별한 인연은 없었다. 지원 오빠와는 같은 무대에 섰던 1세대 아이돌이라는 점? 셋의 호흡은 너무 좋은 것 같다. 서로 맡은 역할이 달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모두 좋은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어서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세 호스트의 케미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Q. 최근에 내가 경험한 ‘안녕(hi or bye)’은 무엇인지?
- 최근에 큰아버지께서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슬픈 안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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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작품의 대본이다. 새로 만들어가게 될 캐릭터와 함께하게 될 배우들, 스태프 분들과 힘찬 안녕을 하고 싶다.
Q. ‘안녕하우스’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 S.E.S 멤버 슈. 힘들지만 용기 내어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는 친구를 응원하고 싶다.
Q. 본인이 생각하는 ‘뜨겁게 안녕’의 관전 포인트는?
-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며 수많은 ‘hi, bye’와 마주하게 된다. ‘뜨겁게 안녕’은 모양도, 색깔도 다른 ‘hi, bye’를 만나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프로그램이다. 시청하고 계시는 분들께서 잠시나마 위로 받고 힐링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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