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허니제이는 어머니와 함께 셀프 웨딩스튜디오를 찾아 모녀 웨딩사진에 나섰다. 촬영이 한창인 도중 허니제이의 예비신랑 정담이 깜짝 등장했다. 박나래는 허니제이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에 "엄청 잘 생기셨다"며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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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은 "댄서 허니제이 예비남편 러브 아빠 정담이라고 합니다. 그 동안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제는 제가 데려가서 예뻐하면서 잘 살겠습니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허니제이는 “저를 좋은 사람으로 성장시켰던 시간이다.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한 소중함. 누군가와 함께하는 소중함,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도와준 시간이다. 혼자 행복할 줄 알아야 함께도 행복할 수 있다. 저는 충분히 혼자 행복했기 때문에 셋이 행복하겠다”라고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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