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인연 찾기에 나선 ‘성악가’ 1기 영호, ‘조섹츤’ 4기 영수, ‘한량 미생’ 8기 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성 출연자들은 사전 인터뷰 당시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은 출연자로 4기 영수에게 몰표를 던졌다. 하지만 함께 시간을 보낸 후 펼쳐진 첫인상 선택에서는 국화와 백합이 4기 영수를 선택하는 대반전 결과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국화는 4기 영수에게 "잘생겼다"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반면 '0표남' 1기 영호는 "왜 조섹츤이 2표야? 아예 경쟁상대로 생각 안 해요"라며 황당해 했다.
8기 영수는 제작진에게 "8기 때 보다 오늘이 더 설렌다. 백합님이 그냥 좋다"고 고백했다. 4기 영수와 8기 영수의 삼각관계가 형성돼 궁금증을 높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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