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환♥' 이소라, 이젠 셀프사진관에서 혼자 찍을 일 없네…감격의 "눈물버튼" [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76149.1.jpg)
!['최동환♥' 이소라, 이젠 셀프사진관에서 혼자 찍을 일 없네…감격의 "눈물버튼" [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76146.1.jpg)
!['최동환♥' 이소라, 이젠 셀프사진관에서 혼자 찍을 일 없네…감격의 "눈물버튼" [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76147.1.jpg)

이소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다크룸 셀프사진관에서 혼자 찍었던 사진. 남자친구가 생기면 찍어보고 싶었는데 경주에서 오빠랑 찍어서 좋았었당. 케이블카에서 오빠랑 찍었던 사진들이 떠올라 눈물이.. 지금도 내 눈물버튼"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흑백사진은 이소라가 지난해 셀프사진관에서 찍은 것. 가죽점퍼에 청바지를 입고 멋스럽게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동환이 "오..좀 치나..?"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소라는 "어금니 앙 물어봐바"라고 답글을 달았다. 최동환은 "앙~"이라고 애교스럽게 댓글을 적어 웃음을 선사했다.
최동환과 이소라는 MBN '돌싱글즈3'를 통해 만나 현재 교제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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