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트러블슈터', 네 번째 컴백"
"멤버 눈빛만 봐도 생각 알아…무대서 시너지 나올 것"
오늘(13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멤버 눈빛만 봐도 생각 알아…무대서 시너지 나올 것"
오늘(13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TROUBLESHOOTER'는 '해결사'를 의미하는 단어로, 트러블을 유쾌하게 해결해 나가는 9명의 걸스 히어로로 변신한 케플러의 모습을 표현한다. 이번 앨범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색깔을 그려내며 케플러의 탄탄한 성장을 증명할 전망이다.

ADVERTISEMENT

이번 신보의 마지막 트랙은 퀸덤2 4차 경연 무대로 꾸며낸 '더 걸스'. 마시로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퀸덤2 때보다 확실한 칼군무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4세대 대표 그룹으로 꼽히는 케플러. 히카루는 "일단 과분한 수식어라 생각한다. 케플러는 퍼포먼스가 강점인 그룹이다. 욕심을 내자면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최근 팬미팅을 성료한 케플러. 최유진은 "데뷔 후 첫 팬미팅이었다. 정말 기뻤고 행복했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는 해외 팬분들을 더 자주 볼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영은은 "많은 콘텐츠를 준비했다. 그 중에 조금 말하자면 귀여운 캐릭터와 무서운 곳에서 촬영을 했다. 많은 분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또 '놀라운 토요일', '할명수',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같은 예능에 출연하고 싶다"고 귀띔했다.
ADVERTISEMENT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