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홍난희는 나근우(안재욱 분)의 이별 통보에 이성을 상실하고 폭주하는가 하면, 앞서 한혜률(김선아 분)에게 건넨 USB를 통해 그의 노트북을 비롯한 함광전(이미숙 분)의 컴퓨터, 한건도(송영창 분)의 태블릿 PC를 해킹하며 법복 가족의 위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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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주세빈은 분노에 찬 감정부터 눈물 연기까지 복합적인 감정들을 표현해냈고, 매회 극의 긴장감을 상승시키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편, 주세빈이 출연하는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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