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KBS 출신 스타 아나운서들의 SNS 및 근황을 모았다.
'상상플러스' 진행을 맡으며 스타덤에 오른 노현정. 2006년 재벌과 결혼 발표와 동시에 은퇴한 노현정은 집안 행사 소식을 제외하곤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이따금 언론에 시가 모임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또 다른 KBS의 원조 아나테이너 강수정 아나운서의 SNS 소식도 공개됐다. 2008년 금융계통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하면서 '홍콩댁 1호'가 된 강수정.

강수정은 아들의 생일을 맞아 보트 위에서 호화 생일 파티를 열고, 보트에 연결된 개인 풀장에서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사진도 올리며 '홍콩 사모님'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고.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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