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 박진영은 K팝 그루브의 정석을 보여줬다. 딱딱 맞아떨어지는 박자감은 물론 긴 팔과 다리로 절도 있는 춤사위를 펼치며 '영원한 딴따라'의 존재감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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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Groove Back'의 흥을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나눈다. 영상 말미 'Dance with J.Y. Park'이라는 문구와 함께 '#GrooveBack', '#그루브백' 그리고 각 현지 시간 기준 10월 8일 한국 서울,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19일 태국 방콕, 22일 브라질 상파울루,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전 세계 5개 도시에서 함께 춤출 것을 제안해 보는 이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했다. 또 박진영 공식 SNS에는 "당장 연습 시작해서 저와 위 도시들 중에 한 곳에서 같이 춤 춰요!!"라는 멘트가 게재돼 참여를 독려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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