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재경 "억울하게 돌아가신 父, 의료사고 밝히는 건 아들로서의 도리" ('특종세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094590.1.png)
지난 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에서 연기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변신한 서재경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재경은 배우면서 배우 고(故) 서희승의 아들이기도 하다. 고인은 2010년 9월 별세했는데 서재경은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의료 소송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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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버지가 직장암 1기셨고 수술도 잘 끝나셨다. 회복하시고 있는 과정 속에서 컨디션이 안 좋아지고 혈압이 너무 낮아져서 혈압상승제를 맞으셨는데 약물이 과다 투여가 되면서 쇼크가 오신 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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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재경 "억울하게 돌아가신 父, 의료사고 밝히는 건 아들로서의 도리" ('특종세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094594.1.png)
의료사고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모든 일은 뒤로한 채 소송에만 매달렸다고. 길어지는 소송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이사까지 다녀야했다고. 몸과 마음도 힘들었지만 포기하기 않았고 3년 만에 결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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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끝까지 소송한 이유는)아버지의 어떤 명예. 아들로서 할 수 있는 도리"라고 참았던 눈물을 다시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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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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