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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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유재석이 명품을 할부로 샀던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이하 '틈만나면')에는 코미디언 송은이, 김숙이 '틈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50대 김숙은 40대 초반인 유연석을 향해 "우리는 4초랑 겸상 안 하지. 말 섞기 어렵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막내가 된 유연석을 향해 유재석은 "이 누나들 돈 많아. 부자야"라고 자랑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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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 김숙은 위, 대장 내시경을 앞두고 식사를 포기했다. 유재석은 "숙이는 먹지마. 우리는 고기를 굽자"며 놀렸고, 김숙은 "메뚝선배 진짜 잔인하네. 많이 변했다. 예전에 착했는데, 순둥했는데"라고 토로했다.

유재석은 김숙에 대해 "나랑 담배 피우던 30년 전 담친"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송은이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33년 만에 KBS 무대에서 받은 상이라고 하더라. 항상 내 대상을 응원해 줬는데"라며 "은이 언니가 상복이 없다"고 아쉬워했다. 신인상도 받지 못했던 송은이는 "나도 잘했는데, 그때 조혜련 언니가 너무 웃겼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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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나도 신인상 못 받았다. 후보에 올랐을 때, 없는 살림에 둘채앤가바나 슈트를 2벌 구매했는데, 상 못 탔다. 할부 갚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유연석 "나도 신인상 못 탔다. 신인상 후보에 올랐는데, 조정석이 납득이로 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제작진은 "유연석 신인상 탔다"며 '2024 S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사실을 강조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도 MBC 유산슬로 신인상 탔다. 50 넘어서 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밥값 내기에서는 게임에서 진 유재석이 지갑을 열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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