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스맨파' 거만한 댄서들…위댐보이즈, 돌발 발언+무시+연습 없이 선발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70640.1.jpg)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배틀에 이어 계급 미션이 시작됐다.
이날 일대일 배틀이 종료된 후 2대2 듀엣 배틀이 시작됐다. 어때의 킹키&블랙큐와 원밀리언 알렉스&예찬이 맞붙었고, 획기적인 안무를 선보인 원밀리언이2:1로 승리했다.
프라임킹즈 넉스&도어와 저스트절크 예준&헐크의 대결은 저스트절크가 3:0으로 승리하며 프라임킹즈에게 첫 패배를 안겼다. 원밀리언 유메키&루트와 엠비셔스 진우&오천은 박빙의 승부 속 재대결 끝에 원밀리언이 승리했다. 엠비셔스는 계속되는 패배 속에 약체로 평가 받으며 다른 크루들의 타겟이 됐다.
크루 대 크루 간 5:5 배틀이 이어졌다. 위댐보이즈와 저스트절크의 리벤지 매치가 벌어졌다. 위댐보이즈는 상대의 허를 찌르는 안무와 완벽한 팀워크를 보이며 코레오 최강자 저스트절크를 이겨 반전을 안겼다.
![[종합] '스맨파' 거만한 댄서들…위댐보이즈, 돌발 발언+무시+연습 없이 선발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70639.1.jpg)
각 크루의 같은 계급 댄서들이 모여 한 무대에 서는 ‘계급 미션’에서 댄서들은 자신의 안무가 채택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안무를 짜는 한편, 메인 댄서로 선발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경쟁이 펼쳐졌다.
![[종합] '스맨파' 거만한 댄서들…위댐보이즈, 돌발 발언+무시+연습 없이 선발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70637.1.jpg)
안무로는 일가견이 있는 원밀리언 최영준, 엠비셔스 우태, 저스트절크 제이호 등이 속해있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견된 부리더 계급은 윤미래, 비비가 참여한 정글테러 스타일의 곡 ‘Law’에 맞춰 안무 창작에 나섰다. 베테랑 안무가 최영준도 실수할만큼 엄청난 긴장감 속에 엠비셔스 우태의 안무가 채택됐다.
![[종합] '스맨파' 거만한 댄서들…위댐보이즈, 돌발 발언+무시+연습 없이 선발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70638.1.jpg)
리더 계급의 치열한 안무 채택 경쟁 끝에 위댐보이즈 바타의 안무가 채택됐다. 저스트절크 영제이는 자신의 안무가 채택되지 않았지만 메인 댄서가 되기 위해 쉬지 않고 연습을 하며 노력했지만, 안무 선발전에서 실수를 범해 충격에 빠졌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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