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광규, '14억대' 럭셔리 송도 아파트 공개→자가에 패션까지 GD('나혼산')](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33428.1.png)
![[종합] 김광규, '14억대' 럭셔리 송도 아파트 공개→자가에 패션까지 GD('나혼산')](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33429.1.png)
이날 코드쿤스트는 김광규 아파트와 가깝다는 본가에 먼저 들렀다. 그의 어머니는 김광규를 위한 반찬 등을 미리 준비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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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바라보던 코드쿤스트는 집앞 상가를 가리키며 "제가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을 다 저기서 보냈다. 그때는 아무것도 안 들어와 있었다"라고 추억에 잠겼다. "그때 생각이 나고 추억이 있는 동네"라며 "처음 온 집인데 익숙하다"라고도 덧붙였다.
김광규는 운동하는 거 있냐는 코드 쿤스트에 “탁구 하다 무릎이 안 좋아서 안 하고 있다. 요즘 살쪄서 권투를 해볼까 한다. 앞에 도장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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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코드쿤스트는 스파링으로 붙었다. 김광규는 "어떻게 안 다치게 잘 때릴 수 있을까 했다. 2년 배웠기 때문에 살살 때려야겠다 싶더라. 봐주면서 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분명 내가 가진 기술은 부족할 텐데, 그럼 내가 유리한 점이 뭘까 많이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스파링 결과 관장님은 코드쿤스트의 손을 들어줬다. 승리한 코드쿤스트는 환호했고, 김광규는 "2년을 배웠는데"라며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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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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