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콘셉트의 촬영을 진행한 김호중은 실제 자신의 소원으로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오래 행복하고, 재밌는 삶을 살아갔음 좋겠다. 열심히 노래하겠다. ‘한가위 판타지아’ 많이 사랑해달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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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만난 SBS X 김호중의 TV 최초 단독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는 물론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선보여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세대통합 쇼로 꾸밀 예정이다. 오는 8월 30일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추석 연휴 중 TV 편성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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