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은 사회 복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다시 무대로 돌아왔다. 그는 소집해체를 마치자마자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호중은 지난 달 이탈리아를 방문해 팝페라의 거장인 안드레아 보첼리를 만나 협업을 진행해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우상이었던 안드레아 보첼리를 만나 트바로티로서의 자신의 음악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고.

오는 9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김호중은 "트바로티라는 타이틀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그런 만큼 나만이 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 싶다.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접목 등 새로운 시도가 더해진 무대를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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