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급실에서 6시간을 병상이 없어 대기실에서만 보내고 나오니 하루가 다 가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하나는 "기다림의 연속이던 그곳에서 핸드폰이 터지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로 많은 내 사진첩을 보게 되었는데 2018년 8월 8일 다른 건 잘 기억 안 나도 너랑 내가 좋네 좋네 좋다 라는 말만 계속 반복했던 그날의 사진이 눈에 딱"이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오늘, 흑백의 링거 사진보다 기운이 나는 4년 전 추억사진 하나. 그리고 난 장렬히 전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걱정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유하나는 4년 전 지인과 함께한 모습을 게재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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