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름다운 ‘천국도’에서 펼쳐지는 낭만 가득한 여정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단 한 명의 주인공이 그늘도 화장실도 없는 척박한 ‘지옥도’로 향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패닉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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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초딘’ 딘딘이 김종민을 향해 “종민이 형은 지옥에 가도 마땅하다!”라며 난데없는 디스를 펼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김종민은 이에 타격을 입기는커녕, 싱글벙글 해맑은 미소로 딘딘의 분노 게이지를 끓어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격투가 벌어지던 도중 김종민과 딘딘이 갑작스럽게 디스 대결을 펼친 이유는 무엇일지, 멘탈 공격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누가 지옥도로 향하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2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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