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는 'BTS SUITE LIFE PHOTO :: Jung Kook (BLACK Ver)' 이라는 제목으로 정국의 수트 라이프 포토 블랙 버전이 공개됐다.
정국은 반팔 셔츠에 수트 팬츠를 매칭한 깔끔한 올 블랙 룩을 입고 시크함 절정의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압도시켰다.
정국은 소파에 앉아 도발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는가 하면 차가운 도시 남자의 우아한 카리스마도 내뿜으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또 정국의 한쪽 팔에 새겨진 타투는 숨이 멎을 듯한 고농도의 섹시함과 치명적인 화려함을 자랑했다.
정국은 눈썹과 귀에 착용한 피어싱으로 매혹적이고 개성 넘치는 트렌디한 매력도 발산했다.

한편, 1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정국은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의상, 소품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작업 전반에 참여한 화보를 9월 1일 발매할 예정이다.
12일 베일을 벗은 정국의 예고 이미지를 시작으로 발매 전까지 무드 티저, 콘셉트 필름, 프리뷰 이미지 등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라 전해졌고 지금까지 드러내지 않았던 '강렬' 콘셉트를 선정한 정국이 재해석한 이색적인 모습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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