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싸움, 20명 까지 가능해"
"인생 작품, 주호민 '신과 함께'"
"인생 작품, 주호민 '신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침착맨은 정찬성에게 소개를 부탁했다. 정찬성은 "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다. 사실 '코리안 좀비'라고 해야 다들 안다. 정찬성이라고 하면 모르더라. 해외는 거의 99%로가 별명을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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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이어 "인생 영화가 신과함께라는데 맞냐?"고 놀라워했다. 정찬성은 "영화가 아니다. 웹툰이다. 우연히 '신과 함께' 영화가 나오고 나서 '이거 웹툰 원작이었어?' 그러고 웹툰을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이제 그걸 다 결제해서 봤다"고 고백했다.
또한 주호민은 "침착맨이 방송에서 캐릭터가 안산 일진맨이다. 약간 인상이 고약하다 젊었을 때. 그런 이미지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다. 정찬성은 "딱보면 싸움을 잘 하실 것 같다. 침착맨은 "아니다. 내가 전형적으로 누울 자리를 보면서 눕는"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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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은 "그럴 수 있다. 만두가 이렇게 되게 많이 튀어나온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이제 약간 엘리트 체육인. 태릉이나 이쪽은 매일 그것만 하니까 귀가 커진다. 계속 비벼야 하니까. 나 같은 경우는 어쩔 때는 비비고, 어쩔 때는 타격하는 날이고 하면 안 비비고"라고 설명했다.
주호민은 "우리를 5분 안에 토하게 만들 수 있냐?"고 말했다. 정찬성은 "가능하다. 제일 빠른 것은 나랑 싸우면 된다. 운동을 시켜서 토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 본인 의지가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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