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예빈나다는 청원피스와 블랙 니삭스를 매치하고 긴 웨이브 머리에는 빨간 리본을 장식해 깜찍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폭발하는 비주얼로 어깨에 멘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라이브 무대의 현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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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발매된 '어떡하면 좋아'는 예빈나다의 첫 번째 싱글로, 따뜻하고 맑은 음성이 듣는 이로 하여금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 햇살 같은 음색을 통해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곡이다.
예빈나다는 커버 라이브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 '어떡하면 좋아'를 발매하며 정식으로 가수 활동에 시동을 걸고 지난 6월에는 KBS joy 연애의 참견 2022 열두 번째 OST '그때 그날'에 참여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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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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