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대구 콘 마치고 급하게 KTX 타고 퇴근. 다음 콘은 대전에서 만나요 (남편이 부탁한 홍보멘트)"라고 글을 올렸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콘서트장을 찾은 모습. 콘서트 현장에서 남편을 챙긴 후 KTX 특실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최근 서하얀은 미국에도 동행하며 임창정의 스케줄을 챙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광고도 촬영했다. 임창정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야니 첫 광고 촬영. 임창정이 쏘는 빵 커피 맛집 셔틀. 역시 응원과 외조는 티나게"라며 촬영 현장에 간식 서포트를 했음을 인증했다.
약 2주간의 시간이 흐른 뒤 서하얀은 이후 풍경이나 책 사진 등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후 얼굴이 드러나는 첫 사진은 임창정과 있는 사진이었다. 서하얀은 "커피 사주는 임착한님.
드디어 할 수 있게 된 임창정 멀티버스 전국 투어 콘서트. 부지런히 준비 중이에요"라며 남편 내조에 나선 모습을 드러냈다. 5월 28일 이후부터는 '하루에 하나 꼴'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했다.
임창정과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서하얀. 남편 내조에 빈틈없는 아내, 다섯 아들을 둔 워킹맘에 이어 각종 브랜드 모델을 맡게 된 셀럽까지, 무엇 하나 빠짐 없이 해내는 서하얀을 향한 대중의 호감도는 치솟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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