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고쳤어요 영심이 머리를 싹뚝….자르고싶었지만 예전사진이지용? 긴머리영기 질릴거같아서 내맘대로 단발투척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청순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뽐냈다. 또 어깨가 살짝 보이는 옷을 입고 성숙미도 함께 드러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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